직원의 잘못을 지적하지 않고도 지도할 수 있는 방법

 

정확하게 지도하는 요령 ❇️

1. 사실을 근거로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는 것
2. 구체적으로 사실을 제시하면서 행동의 수정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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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의 잘못을 쉽게 부정하고 지적하지 않고도 지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지적할 수밖에 없다

 지도란 부하직원이 현재 하고 있는 일을 수정하여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므로 직원의 행동을 지적하는 것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필요한 것은 '상대를 지적하지 않는 요령'이 아니라 '정확하게 지적하는 요령'입니다.

 정확하게 지적하는 요령은 사실을 근거로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존재를 부정하는 식의 "너는 안 돼"가 아니라 "고객사에게 열심히 제안하는 건 알겠는데, 옆에서 들어보면 너무 우리의 일방적인 입장만을 말하고 있어. 고객사의 니즈를 전혀 고려하지 못하는 것 같아. 일단 상대방의 요구를 잘 들어보고 거기에 맞춰서 제안해봅시다."라는 식으로 구체적으로 사실을 제시하면서 행동의 수정을 요구하는 식이어야 합니다. 

 직원도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어떤 이유로 잘되지 않는지를 알면 행동을 고치기가 쉬워집니다.

(45p)

 

 

 

 

출처 : 1만 명 리더의 고민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aver?bid=17892317